국내 조선업계, 선박 수주실적 다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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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의 수주실적이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총 48만2천7백GT를
기록, 69만1천4백50GT를 수주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조선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체들은 지난 2월 한달
동안 25만GT를 수주하고 42만1천9백64GT를 건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조실적의 경우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66만7천8백14GT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만2천4백16GT를 웃돌고 있다.
또 조선소의 남은 일감을 뜻하는 수주잔량도 지난 2월말 현재 총 3백1척
1천3백64만4천7백65GT로 지난해 2월말 현재 2백55척 1천2백61만5천2백93G
보다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
기록, 69만1천4백50GT를 수주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조선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체들은 지난 2월 한달
동안 25만GT를 수주하고 42만1천9백64GT를 건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조실적의 경우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66만7천8백14GT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만2천4백16GT를 웃돌고 있다.
또 조선소의 남은 일감을 뜻하는 수주잔량도 지난 2월말 현재 총 3백1척
1천3백64만4천7백65GT로 지난해 2월말 현재 2백55척 1천2백61만5천2백93G
보다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