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현장] 동대문구 제기1/2지구 .. 1,123가구 연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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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정릉천변 제기1지구(제기2동 251일대 4,740여평)와 제기
2지구(제기동 148일대 7,355여평) 단독주택밀집지역이 재건축사업을 통해
모두 1,123가구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된다.
지하철1호선 제기역에서 내려 정릉천변을 따라 인접해 있는 이들 두
지구는 사업승인을 앞두고 있거나 승인신청을 준비하는등 추진속도가
비슷한 상태다.
이들 조합은 올해말 착공예정으로 1지구는 현재 70%의 철거를 마친 상태로
승인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으며 2지구는 사업승인 신청을 준비중이다.
동아건설이 1지구의 사업을 맡았으며 2지구는 벽산건설이 시공을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규모 대지
4,740평에 지상18층~25층 규모로 들어서는 1지구의 경우 24평형 232가구,
33평형 95가구, 45평형 95가구 등 422가구가 들어선다.
또 2지구의 경우 대지 7,355평에 지상15층~22층 6개동 7091가구가 새로
건립되며 평형은 23평형 235가구, 33평형 308가구, 45평형 158가구이다.
이 가운데 1지구에서 122가구의 조합분을 제외한 300가구와 2지구217명의
조합원에게 돌아갈 아파트를 뺀 484가구 등 모두 784가구가 일반공급된다.
공사방식은 두곳 모두 도급제를 택하고 있다.
<>입지여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지하철1호선 제기역에서 내려 정릉천변을 따라 고려대쪽으로 도보로
5분이면 단지에 닿을 수 있다.
종로와 청량리로 연결되는 왕산로, 안암로터리와 연결되는 무학로 등이
단지가까이를 지나고 있다.
<>지분거래
1,2지구 모두 지분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최대평형인 45평형 입주 안정지분인 30평 규모의 지분가는 평당 350만원~
400만원선이다.
2지구의 공시지가는 평당 350만원선.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
2지구(제기동 148일대 7,355여평) 단독주택밀집지역이 재건축사업을 통해
모두 1,123가구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된다.
지하철1호선 제기역에서 내려 정릉천변을 따라 인접해 있는 이들 두
지구는 사업승인을 앞두고 있거나 승인신청을 준비하는등 추진속도가
비슷한 상태다.
이들 조합은 올해말 착공예정으로 1지구는 현재 70%의 철거를 마친 상태로
승인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으며 2지구는 사업승인 신청을 준비중이다.
동아건설이 1지구의 사업을 맡았으며 2지구는 벽산건설이 시공을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규모 대지
4,740평에 지상18층~25층 규모로 들어서는 1지구의 경우 24평형 232가구,
33평형 95가구, 45평형 95가구 등 422가구가 들어선다.
또 2지구의 경우 대지 7,355평에 지상15층~22층 6개동 7091가구가 새로
건립되며 평형은 23평형 235가구, 33평형 308가구, 45평형 158가구이다.
이 가운데 1지구에서 122가구의 조합분을 제외한 300가구와 2지구217명의
조합원에게 돌아갈 아파트를 뺀 484가구 등 모두 784가구가 일반공급된다.
공사방식은 두곳 모두 도급제를 택하고 있다.
<>입지여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지하철1호선 제기역에서 내려 정릉천변을 따라 고려대쪽으로 도보로
5분이면 단지에 닿을 수 있다.
종로와 청량리로 연결되는 왕산로, 안암로터리와 연결되는 무학로 등이
단지가까이를 지나고 있다.
<>지분거래
1,2지구 모두 지분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최대평형인 45평형 입주 안정지분인 30평 규모의 지분가는 평당 350만원~
400만원선이다.
2지구의 공시지가는 평당 350만원선.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