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지역 2개 국가공단(울산.온산)의 지난 1월 생산과 수출이 각각
3조2천10억원과 13억5천3백만달러를 기록해 올해 경기호조를 예고했다.

6일 동남공단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는 작년 동기대비 생산은 23%,수출은
34% 늘어난 것으로 업종별로는 생산의 경우 석유화학과 조립금속이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