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첫 각료회의 12월 9-13일 싱가포르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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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세계무역기구(WTO)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WTO각료회의가 열린다.
통상산업부는 6일 이번 각료회의에서 WTO출범이후 각종 협정의 이
행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투자규범제정,무역과 환경,경쟁정책,노동기
준,지역협정검토등 새로운 분야의 협상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와관련,새로운 분야의 협상을 위한 사전의견교환단계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의견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결론을 내는데는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통산부관계자는 "새로운 분야의 협상을 위해 오는 15일 학계 업계
연구기관등의 관련 전문가와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
했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
9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WTO각료회의가 열린다.
통상산업부는 6일 이번 각료회의에서 WTO출범이후 각종 협정의 이
행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투자규범제정,무역과 환경,경쟁정책,노동기
준,지역협정검토등 새로운 분야의 협상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와관련,새로운 분야의 협상을 위한 사전의견교환단계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의견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결론을 내는데는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통산부관계자는 "새로운 분야의 협상을 위해 오는 15일 학계 업계
연구기관등의 관련 전문가와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
했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