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6일 은행들로부터 환매채를 사주는 방식(역RP)으로 1조1천억원
을 지원했다. 만기는 8일로 금리는 연10.6%다.

한은은 2월하반월 지준마감(7일)을 앞두고 은행들의 자금이 일시적으로 부족
이를 해소하기위해 자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지준은 지난5일현재 3조4천억원(적수기준)이 부족한 상태다.
이에따라 7일 지준마감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