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기업체인 경동산업(대표 최용재)이 라면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라면냄비를 개발했다.

"키친아트라면냄비"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냄비뚜껑을 한손으로 편리
하게 잡고 라면과 국물을 먹을수 있게 돼있다.

뚜껑을 이용해 간단한 음식을 데우거나 계란후라이등을 만들 수도 있다.

냄비바닥을 3중구조로 설계,간단한 음식을 빠르게 끓여 먹을수 있다.

커피나 우유등을 데울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2인용이 2만원.( 594 )0984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