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반도체는 무재해 2,700만인시를 달성,한국 산업안전공단으로 부터
"무재해 10배 은탑상"을 받았다고 7일 발표했다.

LG는 이날로 1,306일 동안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당초 목표
(270만인시)의 10배를 초과, 무재해 10배 은탑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에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사업장 안전 시스템을 강화,
무재해 15배 금탑에 도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