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부실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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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5년실적을 마감하는 주주총회가 한창이다.
투자가들은 나름대로 투자중인 회사의 재무제표를 구해서 투자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일반투자가들이 복잡한 재무제표를 세세히 분석하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투자지표가 있다.
손익계산서상에 "영업이익"과 "영업외비용"이란 항목이 있는데 이는
기업의 부실징후를 판단할수 있는 중요한 수치다.
대부분이 이자로 구성되는 영업외비용이 최근 몇년간 영업이익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을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갚기에도 힘들다는 뜻이다.
그 회사의 어려운 자금사정을 가늠해 볼수 있는 기준이다.
최근 부도난 우성건설이 그 대표적케이스로 투자시 이 두항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
투자가들은 나름대로 투자중인 회사의 재무제표를 구해서 투자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일반투자가들이 복잡한 재무제표를 세세히 분석하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투자지표가 있다.
손익계산서상에 "영업이익"과 "영업외비용"이란 항목이 있는데 이는
기업의 부실징후를 판단할수 있는 중요한 수치다.
대부분이 이자로 구성되는 영업외비용이 최근 몇년간 영업이익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을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갚기에도 힘들다는 뜻이다.
그 회사의 어려운 자금사정을 가늠해 볼수 있는 기준이다.
최근 부도난 우성건설이 그 대표적케이스로 투자시 이 두항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