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주총연기 .. 경영실적 감사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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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이 경영실적에 대한 감사가 늦어져 주주총회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증권감독원은 건영측으로부터 감사작업이 지체되고 있어 주주총회를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증감원은 건영의 주주총회일이 15일이어서 감사보고서를 8일까지 제출해야
하나 건영측의 감사가 늦어져 주총일을 26일로 연기키로 통보해왔다고 설명
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건영의 영업실적이 부진해 지정 감사인이 의결거절
을 내기로해 이를 조정하느라 감사의 진행이 늦어졌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건영측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감사가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
알려졌다.
7일 증권감독원은 건영측으로부터 감사작업이 지체되고 있어 주주총회를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증감원은 건영의 주주총회일이 15일이어서 감사보고서를 8일까지 제출해야
하나 건영측의 감사가 늦어져 주총일을 26일로 연기키로 통보해왔다고 설명
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건영의 영업실적이 부진해 지정 감사인이 의결거절
을 내기로해 이를 조정하느라 감사의 진행이 늦어졌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건영측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감사가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