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계, 올해 해외 경협사절단 파견 횟수 늘리기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업계는 세계화시대를 맞아 해외시장공략을 위해 올해 해외 경협사절
단 파견 횟수를 지난해보다 대폭 늘리기로 했다.
8일 기협중앙회의 "96년 중소기업 국제경제협력 활동계획"에 따르면 올
해 중소업계는 기협중앙회 3회,산하 업종별 18개 조합 38회 등 41회에 걸
쳐 해외 경협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기협중앙회와 16개 조합이 30회에 걸쳐 파견한 해외 경협사
절단보다 횟수로나 참여 조합수로나 대폭 늘어난 것이다.
목적별로는 오는 6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제41차 중소기업국제협의회(ICS
B)총회와 오는 11월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제23찬 중소기업국제회의(ISBC)등
국제회의 2차례,시장개척단 5차례,조사 및 견학단 34차례이다.
파견 지역별로는 유럽이 13회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일본과 동남아
시아가 각각 8회,중국 7회,미주지역 4회,기타 1회등으로 유럽지역이 지난해
9회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산하 조합벼로는 자동차공업협동조합 5회,공예공업협동조합연합회.소방기
구공업협동조합.문구고업협동조합 각각 4회,도금공업협동조합.조명공업협동
조합.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제함식품공업협동조합 각각 2회이다.
기협중앙회는 2차례의 국제회의 대표단과 중국지역 경협사절단을 각각 파
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
단 파견 횟수를 지난해보다 대폭 늘리기로 했다.
8일 기협중앙회의 "96년 중소기업 국제경제협력 활동계획"에 따르면 올
해 중소업계는 기협중앙회 3회,산하 업종별 18개 조합 38회 등 41회에 걸
쳐 해외 경협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기협중앙회와 16개 조합이 30회에 걸쳐 파견한 해외 경협사
절단보다 횟수로나 참여 조합수로나 대폭 늘어난 것이다.
목적별로는 오는 6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제41차 중소기업국제협의회(ICS
B)총회와 오는 11월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제23찬 중소기업국제회의(ISBC)등
국제회의 2차례,시장개척단 5차례,조사 및 견학단 34차례이다.
파견 지역별로는 유럽이 13회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일본과 동남아
시아가 각각 8회,중국 7회,미주지역 4회,기타 1회등으로 유럽지역이 지난해
9회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산하 조합벼로는 자동차공업협동조합 5회,공예공업협동조합연합회.소방기
구공업협동조합.문구고업협동조합 각각 4회,도금공업협동조합.조명공업협동
조합.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제함식품공업협동조합 각각 2회이다.
기협중앙회는 2차례의 국제회의 대표단과 중국지역 경협사절단을 각각 파
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