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생 명진전자통신공업 사장이 8일 한국통신공사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근회장제
도입을 추진하고 구내통신분야 준공검사등의 사업을 통해 협회의
자립운영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