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가정중 35% PC 보유 .. 11% 온라인으로 연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박영배특파원] 미국 가정의 35%가 PC를 보유하고 있고 11%의 가정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중 샌프란시스코의 첨단산업조사기업 오디세이사가 2천개 가정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간소득이 3만달러 미만인 가정에서는
PC보유비율이 16%에 불과한데 비해 3만~5만달러인 가정에서는 37%, 그 이상
인 가정에서는 62%에 달했다.
특히 연간소득이 5만달러를 넘고 자녀가 있는 가정의 PC보유비율은 7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7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미국 가정의 PC보유비율은 32%, 온라인 접속
비율은 9%였다.
반년동안 두 비율이 2~3%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인터넷 인지비율은 이 기간동안 45%에서 73%로 급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중 샌프란시스코의 첨단산업조사기업 오디세이사가 2천개 가정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간소득이 3만달러 미만인 가정에서는
PC보유비율이 16%에 불과한데 비해 3만~5만달러인 가정에서는 37%, 그 이상
인 가정에서는 62%에 달했다.
특히 연간소득이 5만달러를 넘고 자녀가 있는 가정의 PC보유비율은 7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7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미국 가정의 PC보유비율은 32%, 온라인 접속
비율은 9%였다.
반년동안 두 비율이 2~3%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인터넷 인지비율은 이 기간동안 45%에서 73%로 급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