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주식매입이 허용된 92년이후 기관투자가중 은행들이 최대 매
수세력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증권사는 최대 매도세력이었다.

9일 한신경제연구소는 92년이후 증권 보험 투신 은행등 4대 주요기관투자가
들의 동향을 조사한 결과 은행이 3조3천억원으로 최대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