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원자재동향] 유가 크게 "요동" .. 주초 하락/후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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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이라크와 유엔간 원유수출재개협상을 앞두고 유가가 크게
요동을 쳤다.
유가는 주초 이라크가 인도적 목적의 제한된 원유수출을 허용하는 유엔안을
받아들였다는 소문등으로 북해브렌트유 4월인도물이 배럴당 0.366달러가량
내린 17.40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유럽과 북미지역의 계속된 한파로 난방유수요가 늘고 미국의 원유
재고감소소식등이 전해져 주후반 유가가 다시 회복, 배럴당 18.4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이다 18.19달러로 한주를 마감했다.
한편 코코아는 세계 최대 생산지역인 코트디부아르가 올 수확기(95년10월~
96년9월)에 사상최대규모인 100만~150만t을, 2위생산국인 가나도 10년만에
최고인 33만t을 수확한 것으로 추산되면서 t당 893파운드까지 하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0일자).
요동을 쳤다.
유가는 주초 이라크가 인도적 목적의 제한된 원유수출을 허용하는 유엔안을
받아들였다는 소문등으로 북해브렌트유 4월인도물이 배럴당 0.366달러가량
내린 17.40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유럽과 북미지역의 계속된 한파로 난방유수요가 늘고 미국의 원유
재고감소소식등이 전해져 주후반 유가가 다시 회복, 배럴당 18.4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이다 18.19달러로 한주를 마감했다.
한편 코코아는 세계 최대 생산지역인 코트디부아르가 올 수확기(95년10월~
96년9월)에 사상최대규모인 100만~150만t을, 2위생산국인 가나도 10년만에
최고인 33만t을 수확한 것으로 추산되면서 t당 893파운드까지 하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