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가격 최고치 .. LME서 t당 78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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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인해 산업용 비철금속수요가 늘면서 납가격이 8일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이날 납값은 하루만에 t당 50달러나 오른 7백
85달러에 거래됐다.
올겨울에 북미와 유럽에 닥친 강추위여파로 자동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납등 산업용원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한데다 미국의 고용증가발표와 함께
주식및 채권가격이 폭락하면서 비철금속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고 거래자들
이 전했다.
이에따라 LME시장에서는 납과 함께 알루미늄 동 아연 니켈가격이 t당 10~
2백달러 동반 상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0일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이날 납값은 하루만에 t당 50달러나 오른 7백
85달러에 거래됐다.
올겨울에 북미와 유럽에 닥친 강추위여파로 자동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납등 산업용원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한데다 미국의 고용증가발표와 함께
주식및 채권가격이 폭락하면서 비철금속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고 거래자들
이 전했다.
이에따라 LME시장에서는 납과 함께 알루미늄 동 아연 니켈가격이 t당 10~
2백달러 동반 상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