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네트는 일본 아마노사와 기술제휴해 윈도용 근태관리 소프트웨어
와 급여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11일 발표했다.

타임아츠로 명명된 근태관리소프트웨어는 컴퓨터 한대로 최대 16군데 원
격지 공장및 지점 인력의 근무 상태를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지사나 영업소가 별도의 컴퓨터를 설치할 필요 없이 근
태기록기에 모뎀만 설치하면 복잡한 근태관리업무를 본사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

WIN세이브 급여관리소프트웨어는 초보자도 세무서에 연말정산자료를 디스
켓으로 제출할수 있도록 하며 타임아츠와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광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