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이사철] 인테리어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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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붙박이장
=이사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장롱은 제일 큰 골칫거리다.
최근에는 기존 주택의 방 크기에 맞춰 직접 설계, 시공이 가능한 주문형
붙박이장이 인기다.
가족수, 의류종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만들어진 기존장과 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 쓸데없는 자투리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
붙박이장의 문은 전면거울과 원목무늬 두가지 형태.
거울을 선택할 경우 따로 전면거울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방이 넓어
보인다는 것이 장점.
다다시스템(548-0202) 수납백과(749-8091) 등에서 상담을 거쳐 시공하고
있다.
<>커튼
=기존의 치렁치렁한 느낌의 커튼대신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블라인드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볼 만하다.
흔히 수직블라인드라 불리는 버티칼 블라인드는 거실등 큰창에 알맞다.
패브릭 소재로 30평형 아파트에 설치할 경우 29만원-80만원선.
또 버티 글라이드는 "자바라"형태로 주방과 거실 칸막이에 좋다.
가격은 13만7,000원.
방에는 패브렛 블라인드를 설치하는게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질감의 페브릭제품은 12만3,000원선.
국제선플렉스(3452-4912) 등에서 시판.
<>조립식가구
=새로 이사한 집 한 켠에 앙증맞은 조립식 가구를 들여놔도 집안에
봄내음이 물씬 풍긴다.
특히 대부분 신혼부부들의 살 넓지않은 공간에는 작고 군더더기없는
가구가 어울린다.
조립식가구하면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침대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일명
소파베드.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지혜가 돋보이는 가구다.
판매점은 예인공방 (553-5531) 스칸디아(032-868-6375) 이외 낡은
식탁의자의 쿠션을 새로 바꾸거나 흠집이나 칠이 벗겨져 지저분한 원목의
테이블 상판에 가구의 색상과 취향에 맞는 타일을 붙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도 괜찮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
=이사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장롱은 제일 큰 골칫거리다.
최근에는 기존 주택의 방 크기에 맞춰 직접 설계, 시공이 가능한 주문형
붙박이장이 인기다.
가족수, 의류종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만들어진 기존장과 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 쓸데없는 자투리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
붙박이장의 문은 전면거울과 원목무늬 두가지 형태.
거울을 선택할 경우 따로 전면거울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방이 넓어
보인다는 것이 장점.
다다시스템(548-0202) 수납백과(749-8091) 등에서 상담을 거쳐 시공하고
있다.
<>커튼
=기존의 치렁치렁한 느낌의 커튼대신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블라인드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볼 만하다.
흔히 수직블라인드라 불리는 버티칼 블라인드는 거실등 큰창에 알맞다.
패브릭 소재로 30평형 아파트에 설치할 경우 29만원-80만원선.
또 버티 글라이드는 "자바라"형태로 주방과 거실 칸막이에 좋다.
가격은 13만7,000원.
방에는 패브렛 블라인드를 설치하는게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질감의 페브릭제품은 12만3,000원선.
국제선플렉스(3452-4912) 등에서 시판.
<>조립식가구
=새로 이사한 집 한 켠에 앙증맞은 조립식 가구를 들여놔도 집안에
봄내음이 물씬 풍긴다.
특히 대부분 신혼부부들의 살 넓지않은 공간에는 작고 군더더기없는
가구가 어울린다.
조립식가구하면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침대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일명
소파베드.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지혜가 돋보이는 가구다.
판매점은 예인공방 (553-5531) 스칸디아(032-868-6375) 이외 낡은
식탁의자의 쿠션을 새로 바꾸거나 흠집이나 칠이 벗겨져 지저분한 원목의
테이블 상판에 가구의 색상과 취향에 맞는 타일을 붙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도 괜찮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