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유러피언투어에서도 신인 돌풍이 일었다.

스웨덴의 페테르 헤드블롬은 10일 모로코 로얄GC(파72)에서 끝난
모로코오픈에서 최종일 72타를 포함해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에드아르도 로메로를 1타차로 제치고 투어 첫 승을
낚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