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증권투자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업종별로 전문가 10명을 선정 한경에널리스트로 위촉했읍니다.

이들은 한국 대한 국민등 3개투신사와 삼성생명 대한생명등 2대 보험사에
근무하는 펀드메니저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해당 업종을 최소
3년이상 연구한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들입니다.

앞으로 이들은 해당업종의 시황을 분석 전망하고 해당분야에서 투자할만한
종목을 추천할 것입니다.

이들의 의견이 투자판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통신 =전병서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36)
경북대 경제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졸.
해당분야 9년연구.

<>운수장비 =장충린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36)
서울대 경영학과 동대학원 경영학과졸.
해당분야 6년연구.

<>철강1차금속 =김경중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33)
연세대 경제학과 동대학원 경제학과졸.
해당분야 6년연구.

<>석유화학 =백관종 대신경제연구소 과장(37)
전남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 수료.
해당업종 5년연구.

<>섬유의복 =임정훈 대신경제연구소 과장(34)
전북대 경영학과졸.
해당업종 8년연구

<>음식료 =황찬 한신경제연구소 과장(35)
고려대 경영학과 동대학원 경영학과졸.
해당분야 3년연구.

<>도소매= 허연 LG증권 과장(33)
한양대 경영학과졸.
해당분야 3년연구.

<>의약 =임진균 대우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33)
고려대 경영학과졸.
해당분야 3년연구.

<>건설 =문기훈 쌍용투자증권 과장(35)
연세대 경영학과 동대학원 경영학과졸.
해당분야 5년연구.

<>금융 =백운 삼성증권 투자전략팀 과장(32)
서울대 신문학과졸 동대학원 경영학과졸.
해당분야 4년연구.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