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그룹 계열 광고사인 상암기획(대표 정영준)은 광고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사내에 커뮤니케이션전략연구소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국내외 마케팅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광고주에 대한
마케팅전략 조언 <>광고효과의 극대화방안 연구 <>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상암기획은 연구소에 성통열소장외에 마케팅 기획 제작 등 각 분야에서
5년이상의 실무경험을 쌓은 석사급 이상 연구원 6명을 배치, 비상설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