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태국에 펄프공장 건설 .. 연산 20만t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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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이 태국에 신문용지공장에 이어 펄프공장을 짓는다.
한라그룹은 정인영회장이 지난 10일 태국 방콕의 오리엔탈호텔에서 CIC
그룹의 위치엔 찬타파쿨회장과 연산 20만t규모의 펄프공장을 합작으로
건설, 운영키로 하는 내용의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펄프합작공장은 한라와 CIC사가 각각 50%씩 지분을 갖게 되며, 한라그룹
이 턴키 베이스로 건설하게 된다.
한라와 CIC사는 이와관련,태국에 충분한 임지를 확보, 조림을 통해 펄프
원료를 조달키로 합의했다.
한라는 이달중 실무진을 파견,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공장부지등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짓고 공장을 짓기로 했다.
한라는 지난9일 CIC그룹과 연산 16만t규모의 신문용지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한 합작공장 기공식을 가졌었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
한라그룹은 정인영회장이 지난 10일 태국 방콕의 오리엔탈호텔에서 CIC
그룹의 위치엔 찬타파쿨회장과 연산 20만t규모의 펄프공장을 합작으로
건설, 운영키로 하는 내용의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펄프합작공장은 한라와 CIC사가 각각 50%씩 지분을 갖게 되며, 한라그룹
이 턴키 베이스로 건설하게 된다.
한라와 CIC사는 이와관련,태국에 충분한 임지를 확보, 조림을 통해 펄프
원료를 조달키로 합의했다.
한라는 이달중 실무진을 파견,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공장부지등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짓고 공장을 짓기로 했다.
한라는 지난9일 CIC그룹과 연산 16만t규모의 신문용지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한 합작공장 기공식을 가졌었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