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미 할부금융사 설립 신청 본인가 .. 재경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정경제원은 11일 삼성물산이 지난해 9월 신청한 미국내 할부금융회사
설립신청에 대해 본인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인가를 받은 할부금융사(미국시카고소재)는 자본금 5백만달러로,
계열사인 삼성중공업의 중장비등에 대한 할부판매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국내 비금융기업중 해외에서 금융기관을 운영해온 기업은 지난
89년 미국에 자동차할부금융사를 세운 현대자동차뿐이었다.
이번에 본인가를 받은 삼성물산외에는 (주)대우가 지난 4일 페루 할부
금융사 설립 내인가를 받고 본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
설립신청에 대해 본인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인가를 받은 할부금융사(미국시카고소재)는 자본금 5백만달러로,
계열사인 삼성중공업의 중장비등에 대한 할부판매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국내 비금융기업중 해외에서 금융기관을 운영해온 기업은 지난
89년 미국에 자동차할부금융사를 세운 현대자동차뿐이었다.
이번에 본인가를 받은 삼성물산외에는 (주)대우가 지난 4일 페루 할부
금융사 설립 내인가를 받고 본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