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식품과 공산품등의 제배 제조과정을 생생한 현장화면을 통해 지켜보며
안방에서 상품주문을 할수있게 된다.

TV홈쇼핑업체인 홈쇼핑텔레비전(HSTV,채널 39)은 내달초부터 중계차를
도입, 전국을 돌며 생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할 에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계차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제품제조공정, 지역특산품 생산
과정 등을 고객의 안방에 전달해준다.

이회사는 생방송실시를 계기로 지방소재 중소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신청
업체의 상품을 소개해줄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내달 1일부터 받으며 접수전화는 705-0125.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