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전자, 생산설비 두배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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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리드프레임 생산업체인 삼남전자(대표 최소영)가 생산설비를 두배
로 확장한다.
이회사는 리드프레임 수요증가에 맞춰 올해 총 30억원을 투자해 시화공장
을 증축,하반기부터 생산물량을 하루 2천6백시트에서 5천시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액으로는 연간 4백억원어치에 달한다.
이와함께 리드프레임 패턴 디자인을 더욱 정밀하게 할수있는 레이저 프로
토와 고점도 테이핑 머신 설비를 도입한다.
또 하반기에는 콜드코일 투 코일 머신을 도입해 시트 단위 생산공정을 롤
타입의 연속 공정으로 바꾸어 생산성 향상을 기하게된다.
이회사를 이를통해 집적용량을 배가한 차세대 리드프레임인 PSOP 팩키지를
개발해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나설 구상이다.
이회사는 지난88년 국내 처음으로 리드프레임을 화학적으로 녹여 정교하
게 제조하는 엣치드 리드프레임을 국산화 생산하면서 리드프레임 정밀 설계
및 시제품 전문업체로 성장해왔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3백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
로 확장한다.
이회사는 리드프레임 수요증가에 맞춰 올해 총 30억원을 투자해 시화공장
을 증축,하반기부터 생산물량을 하루 2천6백시트에서 5천시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액으로는 연간 4백억원어치에 달한다.
이와함께 리드프레임 패턴 디자인을 더욱 정밀하게 할수있는 레이저 프로
토와 고점도 테이핑 머신 설비를 도입한다.
또 하반기에는 콜드코일 투 코일 머신을 도입해 시트 단위 생산공정을 롤
타입의 연속 공정으로 바꾸어 생산성 향상을 기하게된다.
이회사를 이를통해 집적용량을 배가한 차세대 리드프레임인 PSOP 팩키지를
개발해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나설 구상이다.
이회사는 지난88년 국내 처음으로 리드프레임을 화학적으로 녹여 정교하
게 제조하는 엣치드 리드프레임을 국산화 생산하면서 리드프레임 정밀 설계
및 시제품 전문업체로 성장해왔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3백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