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전자(대표 조병용)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윤광석 전LG전자 모니터
영업상무를 부사장에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박성호관리본부장,김기근생산본부장을 이사로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대영전자는 조병용사장,윤광석부사장,조윤제전무,엄종수상무,박성
호이사,김기근이사등 6명의 상근이사와 김상영비상근이사등 7명이 이사회를
구성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