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하락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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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11.87%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연11.85%의 수익률로 거래되며 초강세로 시작했다.
당일발행물량은 883억원으로 은행, 투신권의 적극적매수로 장초반 대부분
소화되며 수익률이 5일연속 하락했다.
매도에 치중하던 증권사들은 오랜만에 당발물량 440억원을 떠안으며 매수에
가담했다.
오후들어 투신권에서 경과물이 출회되며 수익률이 반전,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강세기조는 계속되는 모습이었다.
단기자금시장은 안정세를 보여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과 같은 10.30%에
거래됐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
12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11.87%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연11.85%의 수익률로 거래되며 초강세로 시작했다.
당일발행물량은 883억원으로 은행, 투신권의 적극적매수로 장초반 대부분
소화되며 수익률이 5일연속 하락했다.
매도에 치중하던 증권사들은 오랜만에 당발물량 440억원을 떠안으며 매수에
가담했다.
오후들어 투신권에서 경과물이 출회되며 수익률이 반전,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강세기조는 계속되는 모습이었다.
단기자금시장은 안정세를 보여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과 같은 10.30%에
거래됐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