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에서 10년간 이 분야를 연구한 구자윤씨가 개인사업의 꿈을
펼치기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빌딩자동화시스템(BAS)중 방범용 CCTV시스템을 비롯 순찰감시시스템
엘리베이터통제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등을 설치 시공한다.
대표이사는 전기공사와 전기통신공사면허증을 획득했다.
대표이사사장은 구자윤씨가 맡고 있으며 직원은 5명이다.
이 회사는 전기공사와 전기통신공사면허증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건물등 주변환경과 조건을 감안, CCTV를 응용해 설치 시공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앞으로는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용 비전시스템과 검사인식감시
장치(IRS)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자본금은 5천만원이며 올해매출을 15억원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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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별특수음향 = 특수음향기기 분야에서 18년간 경험을 쌓은
신정휴씨가 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특수음향기기의 설치와 AS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대형회관에서 쓰는 대형스피커와 지하철등에서 사용하는 방송용 경보기
등 산업용 음향기기를 주로 다룬다.
호텔 등 대형건물의 절전설비와 산업용 자동제어장치를 개발중이기도
하다.
앞으로는 산업용 음향기기를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자본금 1억5천만원으로 시작했다.
현재 직원은 16명이며 내년에 추가로 20명정도를 충원, 사업을 대폭
확장할 방침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10억원.
신사장은 "대부분의 특수음향기기들이 설치후 AS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철저한 AS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사업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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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부직포 = 인체에 무해한 장섬유를 원료로 한 부직포옷커버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대표이사 사장인 심영석씨는 2년간 부직포연구개발기간을 거쳐 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가 부직포를 이용, 생산하는 제품은 장갑과 시트커버 쇼핑백등
20여종에 이른다.
건평 1백평규모의 장위동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일본에 주로 수출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생산을 위해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있다.
5명으로 개발팀을 구성, 매출의 30%가량을 개발비로 투입하고 있다.
직원수는 20명이며 올해 매출목표는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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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