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년 경상적자 사상 두번째 규모..1천529억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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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미국의 경상수지적자는 4.4분기의 무역호조에도 불구, 1천5백29억
달러에 달해 적자규모가 사상 두번째에 달했다고 상무부가 12일 발표했다.
미상무부는 이날 지난해 경상수지 적자가 94년도 1천5백12억달러에 비해
17억달러 확대됐으며 지난 87년 1천6백63억달러 이래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그러나 지난해 4.4분기의 경상수지적자는 무역수지 개선으로
3백11억달러를 기록, 전분기의 4백3억달러보다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4.4분기중 상품 및 서비스 적자는 2백19억달러로 3.4분기의 2백73억달러에
비해 크게 축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
달러에 달해 적자규모가 사상 두번째에 달했다고 상무부가 12일 발표했다.
미상무부는 이날 지난해 경상수지 적자가 94년도 1천5백12억달러에 비해
17억달러 확대됐으며 지난 87년 1천6백63억달러 이래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그러나 지난해 4.4분기의 경상수지적자는 무역수지 개선으로
3백11억달러를 기록, 전분기의 4백3억달러보다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4.4분기중 상품 및 서비스 적자는 2백19억달러로 3.4분기의 2백73억달러에
비해 크게 축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