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15대총선이
치러지는 4월11일을 관공서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정부는 국민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민간기업들도 휴무, 임.직원의
투표시간을 보장토록할 방침이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