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 마련한 이대회는 자전거에 짐을 싣고 50m를 주행해야
하는 이색 자전거 경주대회.
모두 3종목으로 나누어 열리는 이 대회는 가장 많은 짐을 싣고 달리는
최다 중량적재 주행경기를 비롯, 가장 많은 인원을 태우고 달리는
최다 인승주행 경기와 최다 부피적재 경주대회로 나눠진다.
각 종목 1-3위까지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실용자전거
한대씩 지급된다.
참가신청 20일까지.
문의 : 사회체육진흥회 (3272-8307)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