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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문화 알리자" .. 문화체육부, CI 추진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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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가 국가이미지 관리작업에 나섰다.

    문체부는 21세기 국가이미지를 일류화하고 전세계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문화를 상징하는 C.I (Corporate Identity : 통합적
    이미지)를 선정,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우리나라의 대외이미지 선양방법으로 5,000년의 장구한
    역사와 독창성을 지닌 문화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고 조만간
    "한국문화 C.I화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13~15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96년도 재외문화원장
    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시달하고 1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해외문화관들과 관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샵을 개최키로 했다.

    한국문화에 대한 C.I가 선정되면 대상별로 각종 시각 및 영상이미지물
    기념품 패션상품 등이 만들어지며 이를 재외공관이나 기업체 해외
    여행객 등을 통해 퍼뜨릴 방침이다.

    C.I 선정기준은 우리문화의 대표성과 정체성을 살리면서 인지도 및
    호감도가 높은 것을 중심으로 한다는 계획.

    그간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로 부각된 한복 김치 태권도 한글 국악
    석굴암 도자기 사물놀이 및 현대 삼성 대우 등 주요기업들도 이같은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는 그동안 기업들이 주로 사용해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미지
    관리기법.

    이 개념이 국가이미지 개선작업에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체부가 이를 도입키로 한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고도성장과 국제적
    위상강화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국가인지도가 낮아 해외진출과
    대외협력관계에 장애가 많고 21세기 세계중심국가로 부상하려는 국가
    장기비전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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