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MBCTV '문화스페셜', 새 코너/진행자 추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TV의 "문화스페셜"이 진행자를 추가하고 신설코너를 만드는 등
봄철새 단장에 나섰다.
매주 월요일밤 11시부터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 프로그램에는
우선 기존MC 송병준외에 여자MC로 허수경과 고정패널로 권해효가
가세한다.
또 "재미있는 음악여행" 코너를 신설, 쉽고 명쾌한 해설로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10분간 전화한 10명의 시청자들에게 그날
출연자의 공연티킷 2장을 증정하고 그중 한사람으로 하여금 초대손님과
직접 통화토록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18일에는 음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 내한
특집으로 꾸며 그녀의 뮤직비디오 "바이올린 플레이어" "레드 핫" 등을
내보내고,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제임스전 부부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
봄철새 단장에 나섰다.
매주 월요일밤 11시부터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 프로그램에는
우선 기존MC 송병준외에 여자MC로 허수경과 고정패널로 권해효가
가세한다.
또 "재미있는 음악여행" 코너를 신설, 쉽고 명쾌한 해설로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10분간 전화한 10명의 시청자들에게 그날
출연자의 공연티킷 2장을 증정하고 그중 한사람으로 하여금 초대손님과
직접 통화토록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18일에는 음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 내한
특집으로 꾸며 그녀의 뮤직비디오 "바이올린 플레이어" "레드 핫" 등을
내보내고,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제임스전 부부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