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4일만에 소폭 반등한 14일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 "사자" 주문은 280만주로 "팔자" 주문 235만주보다 많았다.

투신과 은행은 순매수기조를 유지했으나 보험과 연기금은 순매도세를
나타냈다.(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수 <>

<>10만주이상=주택은행(12.7) 외환은행(12.6) 신한은행(12.3) 한전(11.7)

<>5만주이상=상업은행(9.6) 한화화학신(8) 국민은행(7) LG전자(6)
삼성전관 세풍 경남은행(이상 5)

<>3만주이상=대우 LG전자 대우전자 대농 삼양사

<> 매도 <>

<>10만주이상=극동건설(20.5) 대우(15)

<>5만주이상=조흥은행(9.4) 신한은행 현대건설(이상 9) 주택은행신(7.8)
삼성전자 해태전자

<>3만주이상=삼양제넥스 한솔제지 기아특수강 LG전자 삼성전관 동아건설
풍림산업 금호건설 국민은행 대신증권우 동서증권우

이날 외국인들은 251억원어치(148)를 사들이고 300억원어치(149)를 처분
했다.

주택은행신(30) 한화화학(15) 제일은행 대우전자(이상 14)등이 주요매수
종목이었고 삼성전자 쌍용양회(이상 14) LG전자(이상 9)등이 매도상위종목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