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하락지속 .. 3년채 연 11.87%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채권수익률이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1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11.87%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당일 발행물량은 1,650억원었으나 한전채 400억원, 토지채 500억원도 이날
발행돼 전체적으로 물량부담은 있었다.
그러나 투신과 은행권의 매수로 오전에 무난히 소화되는 모습이었다.
오후들어 은행권에서 경과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급이 따르지
못해 잔존기간 1년~1년6개월의 경과물이 당일 발행물과 금리 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은 보름여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단기시장은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10.20%를
기록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
1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11.87%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당일 발행물량은 1,650억원었으나 한전채 400억원, 토지채 500억원도 이날
발행돼 전체적으로 물량부담은 있었다.
그러나 투신과 은행권의 매수로 오전에 무난히 소화되는 모습이었다.
오후들어 은행권에서 경과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급이 따르지
못해 잔존기간 1년~1년6개월의 경과물이 당일 발행물과 금리 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은 보름여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단기시장은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10.20%를
기록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