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대종상 영화제, 외국인 2명 심사위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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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종상 영화제에는 외국인 2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5일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일본 영화평론가협 회장을 지낸
사토 다다오 씨와 홍콩 영화계 인사 1명을 본심 위원으로 초빙키로
했다고 밝혔다.
4월20~27일 개최되는 대종상 영화제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 숲"과 "한국 영화 회고전",
최민수 채시라 등의 핸드프린트를 담는 "스타의 광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최우수 작품상의 상금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행사의 총 예산 8억7,000만원은 삼성문화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5일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일본 영화평론가협 회장을 지낸
사토 다다오 씨와 홍콩 영화계 인사 1명을 본심 위원으로 초빙키로
했다고 밝혔다.
4월20~27일 개최되는 대종상 영화제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 숲"과 "한국 영화 회고전",
최민수 채시라 등의 핸드프린트를 담는 "스타의 광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최우수 작품상의 상금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행사의 총 예산 8억7,000만원은 삼성문화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