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훽스트그룹, 기업분할 추진 .. 의약/화학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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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대그룹인 훽스트가 의약사업부문과 화학사업부문을 별도 법인
으로 분리하는 기업분할(스핀 오프)을 추진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따르면 위르겐 도만훽스트그룹회장은 우선 훽스트사내의
의약및 화학사업부를 분리한후 다른 계열사에서도 같은 분할작업을 순차적
으로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훽스트의 기업분할은 내년초께 단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훽스트는 지난해의 당기순이익이 22억4천만마르크(15억2천만달러)로
전년보다 65%가 증가했다고 지난1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5백22억마르크로 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훽스트는 95사업연도분으로 주당 13마르크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데 이 배당금은 지난94년의 3마르크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
으로 분리하는 기업분할(스핀 오프)을 추진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따르면 위르겐 도만훽스트그룹회장은 우선 훽스트사내의
의약및 화학사업부를 분리한후 다른 계열사에서도 같은 분할작업을 순차적
으로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훽스트의 기업분할은 내년초께 단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훽스트는 지난해의 당기순이익이 22억4천만마르크(15억2천만달러)로
전년보다 65%가 증가했다고 지난1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5백22억마르크로 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훽스트는 95사업연도분으로 주당 13마르크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데 이 배당금은 지난94년의 3마르크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