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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시내버스, 20일부터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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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 최수용 기자 ]

    광주지역 시내버스회사 노조원들이 오는 20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전남지부 (지부장 이상봉)는 15일 오전
    각 시내버스 회사별로 전면파업 돌입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
    전체 조합원 1천4백28명 가운데 83.1%인 1천1백87명의 찬성 (반대
    2백29, 기권 12표)으로 파업돌입을 결정했다.

    노사 양측은 16일 오전 11시 광주시 동구 광산동 시내버스사업조합
    사무실에서 6차 임금협상을 시도할 계획이나 현재로서는 극적인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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