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등한 15일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기관들은 252만주 사자주문에 221만주 팔자주문을 냈다.

투신 보험은 매도물량이 많았고 연기금은 매수주문량이 컸다.(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수 <>

<>10만주이상=주택은행신(18) 상업은행(14) 한국전력(11)

<>7만주이상=경남은행 대림산업

<>5만주이상=삼양사 삼성전관 조흥은행 한화종합화학 유공 LG상사

<>3만주이상=한일은행

<> 매도 <>

<>7만주이상=대우 삼성전자 LG상사 한전

<>5만주이상=극동건설 대농 신한은행 현대자동차우 한일은행 주택은행신
삼성전관

<>3만주이상=한화종합화학 삼양사

<>2만주=조흥은행 상업은행

외국인들은 161만주(271억원)를 사들이고 134만주(249억원)를 처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화화학(16) 주택은행1신(16) LG상사(10) 동서증권(10) 대우중공업(9)등이
매수상위 종목이었고 삼미특수강(20) 삼성전자(11) 주택은행1신(8) 대유통상
(6) 삼성전자우(5)등이 매도상위 종목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