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곳 57만평 택지개발사업 오는 6월 착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원 조원,구리 토평,김포 검단,동두천 생연지구등 수도권 4곳에서 모두
57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 오는 6월 본격 착수된다.
이에따라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이들 지구의 택지 분양이 시작돼 오는
98년께는 아파트 연립주택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16일 건설교통부는 이들 지구의 택지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시행절차를 마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착수하는 택지개발예정지구는 수원시 상안구 조안동 일대
5만6천평을 비롯 <>구리시 토평동 24만7천평 <>인천광역시 김포군 검단면
7만2천평 <>동두천시 생연동 19만평등이다.
이중 수원 조원지구는 주택공사가,나머지 3개 지구는 토지공사가 개발하
게 된다.
주공과 토공은 수원 조원지구에 3천가구 1만8백명을 비롯 <>구리 토평지
구 5천8백80가구(1만8천5백80명) <>김포 검단지구 1천8백가구(5천9백40명)
<>동두천 생연지구 5천2백25가구(1만8천2백90명)를 각각 수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7일자).
57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 오는 6월 본격 착수된다.
이에따라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이들 지구의 택지 분양이 시작돼 오는
98년께는 아파트 연립주택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16일 건설교통부는 이들 지구의 택지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시행절차를 마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착수하는 택지개발예정지구는 수원시 상안구 조안동 일대
5만6천평을 비롯 <>구리시 토평동 24만7천평 <>인천광역시 김포군 검단면
7만2천평 <>동두천시 생연동 19만평등이다.
이중 수원 조원지구는 주택공사가,나머지 3개 지구는 토지공사가 개발하
게 된다.
주공과 토공은 수원 조원지구에 3천가구 1만8백명을 비롯 <>구리 토평지
구 5천8백80가구(1만8천5백80명) <>김포 검단지구 1천8백가구(5천9백40명)
<>동두천 생연지구 5천2백25가구(1만8천2백90명)를 각각 수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