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1-2지구, 주택개량재개발사업..아파트 2,321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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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3년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미아1-2지구 주택개량재개발
사업이 23년만에 본격 추진, 2천3백21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강북구는 16일 미아1-2지구 주택개량재개발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4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아동 837일대 11만7천2백40평방미터인 미아1-2지구에는 지상4,5,16~
25층 22개동 2천3백21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이중 조합원과 세입자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23~42평형 6백세대가
내년초부터 일반 분양된다.
이밖에도 미아1-1지구에 건설되는 5천3백71세대중 1천3백세대와
미아5구역에 건설되는 2천7백97세대중 5백세대가 내년초부터 일반
분양될 예정이어서 이지역 일대의 재개발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7일자).
사업이 23년만에 본격 추진, 2천3백21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강북구는 16일 미아1-2지구 주택개량재개발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4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아동 837일대 11만7천2백40평방미터인 미아1-2지구에는 지상4,5,16~
25층 22개동 2천3백21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이중 조합원과 세입자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23~42평형 6백세대가
내년초부터 일반 분양된다.
이밖에도 미아1-1지구에 건설되는 5천3백71세대중 1천3백세대와
미아5구역에 건설되는 2천7백97세대중 5백세대가 내년초부터 일반
분양될 예정이어서 이지역 일대의 재개발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