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18 00:00
수정1996.03.18 00:00
유공하이몬트는 상호를 유공몬텔로 바꾸고 상징마크도 새로 정했다고 18
일 발표했다.
유공하이몬트는 합작사인 미 하이몬트사가 95년 쉘사와 합병돼 상호가 몬
텔사로 변경됨에 따라 회사이름을 이같이 바꿨다고 설명했다.
지난 91년 유공과 하이몬트사가 50대 50의 비율로 합작 설립한 이 회사는
전기 전자및 자동차용 부품소재인 폴리프로필렌 복합수지를 생산하는 업체
이다.
< 손상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