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추천종목] PCS관련주 "관심 집중" .. 한화 등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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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정보통신관련주와 낙폭이 컸던 종목에 대한 추천이 많았다.
개인휴대통신(PCS) 관련주는 지난주에 이어 많은 전문가들이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또 12월 법인들의 결산실적이 확정되면서 실적에 비해 낙폭이 컸던 종목,
재료를 보유한 개별종목들도 추천대열에 올랐다.
새한정기는 중소기업군으로 PCS사업 참여가능성이 점쳐지며 추천됐다.
금호석유는 유화경기회복과 PCS사업자선정 기대감으로 유망종목에 꼽혔다.
LG정보통신과 한화도 PCS사업권획득이 예상돼 추천종목이 됐다.
삼미기업과 일진은 각각 정보통신부문 강화와 한국통신에 정보통신서비스
납품계약으로 성장성이 부각됐다.
로케트전기는 고부가제품인 니켈수소전지의 양산계획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돼 4명의 전문가로부터 복수추천을 받았다.
12월법인들의 주총결과 실적이 우수한 회사들도 많이 추천됐다.
혜인과 동양석판 백광산업등은 실적에 비해 낙폭이 큰종목으로 평가받았다.
혜인은 95년 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반면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점이
추천 이유였다.
동양석판도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48억원의 순익이 예상돼 저평가종목으로
꼽혔다.
백광산업과 유화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었다.
재료를 보유한 개별종목도 많이 추천됐다.
보령제약은 항암제개발 임상실험중이라는 재료로 추천됐다.
선도전기, 수산중공업, 화천기계는 각각 매연저감장치, 플라즈마파암장비,
자동차부품용 피스톤가공기기 개발이라는 재료로 고성장성이 기대됐다.
태영도 서울방송(SBS) 소유로 수익성이 돋보인다는 평가였다.
삼양사는 패취용 남성호르몬제 발매가 추천사유였다.
금융업종에서는 대우증권이 외국인한도 확대시 수혜주로 복수추천됐고
주택은행신주는 견실한 재무구조에 따른 성장성을 평가받았다.
유공과 동국제강은 자산가치우량주로 각각 호주유전 개발참여 공장부지매각
차익발생을 재료로 추천됐다.
나산실업은 현금흐름이 좋아질 것이라는 최근의 보도와 관련 복수추천됐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 대덕전자, 코오롱, 미원, 한창, 코오롱유화등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들이었다.
고려증권의 최영삼지점장은 실적호전종목을 중심으로 단기매매를 하되
증시안정후 금융주등 내수주로의 투자전환을 염두에 둘 것을 권유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9일자).
개인휴대통신(PCS) 관련주는 지난주에 이어 많은 전문가들이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또 12월 법인들의 결산실적이 확정되면서 실적에 비해 낙폭이 컸던 종목,
재료를 보유한 개별종목들도 추천대열에 올랐다.
새한정기는 중소기업군으로 PCS사업 참여가능성이 점쳐지며 추천됐다.
금호석유는 유화경기회복과 PCS사업자선정 기대감으로 유망종목에 꼽혔다.
LG정보통신과 한화도 PCS사업권획득이 예상돼 추천종목이 됐다.
삼미기업과 일진은 각각 정보통신부문 강화와 한국통신에 정보통신서비스
납품계약으로 성장성이 부각됐다.
로케트전기는 고부가제품인 니켈수소전지의 양산계획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돼 4명의 전문가로부터 복수추천을 받았다.
12월법인들의 주총결과 실적이 우수한 회사들도 많이 추천됐다.
혜인과 동양석판 백광산업등은 실적에 비해 낙폭이 큰종목으로 평가받았다.
혜인은 95년 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반면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점이
추천 이유였다.
동양석판도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48억원의 순익이 예상돼 저평가종목으로
꼽혔다.
백광산업과 유화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었다.
재료를 보유한 개별종목도 많이 추천됐다.
보령제약은 항암제개발 임상실험중이라는 재료로 추천됐다.
선도전기, 수산중공업, 화천기계는 각각 매연저감장치, 플라즈마파암장비,
자동차부품용 피스톤가공기기 개발이라는 재료로 고성장성이 기대됐다.
태영도 서울방송(SBS) 소유로 수익성이 돋보인다는 평가였다.
삼양사는 패취용 남성호르몬제 발매가 추천사유였다.
금융업종에서는 대우증권이 외국인한도 확대시 수혜주로 복수추천됐고
주택은행신주는 견실한 재무구조에 따른 성장성을 평가받았다.
유공과 동국제강은 자산가치우량주로 각각 호주유전 개발참여 공장부지매각
차익발생을 재료로 추천됐다.
나산실업은 현금흐름이 좋아질 것이라는 최근의 보도와 관련 복수추천됐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 대덕전자, 코오롱, 미원, 한창, 코오롱유화등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들이었다.
고려증권의 최영삼지점장은 실적호전종목을 중심으로 단기매매를 하되
증시안정후 금융주등 내수주로의 투자전환을 염두에 둘 것을 권유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