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동문들로 구성된 그룹 "상황과 상징"이
20~26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갤러리 (735-5588)에서 6번째 그룹전을
갖는다.

출품작가는 유창호 김용길 강구원 박은선 이눌웅 임종호 한상구
방윤진 최찬식씨 등.

그룹전 및 개인전을 통해 각기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30대 작가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