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제II면톱] 미국, PC시장 급격 위축..올해부터 판매 둔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와 내년 미국내 PC판매신장률은 급격히 둔화된후 오는 98년에는
    판매감소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컴퓨터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시장 추이를 추적하고 있는 미데이타퀘스트는
    19일 올해와 내년 미국내 PC판매증가율은 7.6%및 1% 미만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98년에는 PC판매량이 전년대비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 앞으로 미
    PC시장이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는 지금까지의 예상을 뒤집었다.

    이같은 전망은 컴퓨터업계가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판매신장률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미PC시장이 당초 예상만큼 빠르게 확대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타퀘스트와는 달리 IBM등 미컴퓨터업체들은 앞으로 PC판매증가율이
    둔화되기는 하겠지만 시장확대는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데이타퀘스트는 컴퓨터업체들이 하류층 가정들도 손쉽게 구입할수 있는
    저가형 PC를 내놓지 않고 있어 앞으로 미PC시장이 계속 확대될 수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94년과 95년의 미PC판매증가율은 각각 42%와 22%를 기록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또 미국가정 1만가구를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현재
    29%가 P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말에는 이 비율이 32.6%로 높아지겠지만 금세기말에는 38%에 그쳐
    이때쯤 대다수 미정들이 PC를 보유하게 될것이라던 당초 관측이 빗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0일자).

    ADVERTISEMENT

    1. 1

      美경제 '이상신호' 켜졌다…연말 소비 '멈칫'·가계 빚 '경고등'

      미국의 소비가 연말 성수기에도 예상과 달리 저조한 모습을 보이자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nb...

    2. 2

      [포토] 트럼프 이번엔 “캐나다 다리 지분 절반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대변인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새 교량 ‘고디 하우 국제대교’의 지분 절반 이상을 미국이 소유하고 운영 수익도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관세 문제와 다보스...

    3. 3

      美, 소비 예상 밖 침체…경기둔화 우려 다시 고개

      미국의 소비가 연말 성수기에도 예상과 달리 저조한 모습을 보이자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고용 둔화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저소득층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연체율이 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