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I면톱] 인천시-(주)대우, 중소기업 지원 협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인천 = 김희영 기자 ]
인천시와 (주)대우가 공동으로 지방중소기업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의 최기선 시장과 (주)대우의 서형석 회장은 19일 인천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와 (주)대우는 협약체결과 함께 우선 인천지역 중소기업
30개사를 지원업체로 선정, 다음달중 미주와 남미, 중동지역의 바이어
상담회와 중국, 남아공, 칠레 등지의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를 지원키로
했다.
또 인천지역 유망중소기업의 발굴, 육성과 해외진출, 해외시장 순회
상담회, 중소기업의 국제박람회 참가 등에 행정지원과 수출시장 조사
등을 지원하는 등 공동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주)대우는 해외진출시 중소기업의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으며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대상 업체에 대해서는 협력회사 멤버쉽을
부여해 다각적인 지원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0일자).
인천시와 (주)대우가 공동으로 지방중소기업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의 최기선 시장과 (주)대우의 서형석 회장은 19일 인천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와 (주)대우는 협약체결과 함께 우선 인천지역 중소기업
30개사를 지원업체로 선정, 다음달중 미주와 남미, 중동지역의 바이어
상담회와 중국, 남아공, 칠레 등지의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를 지원키로
했다.
또 인천지역 유망중소기업의 발굴, 육성과 해외진출, 해외시장 순회
상담회, 중소기업의 국제박람회 참가 등에 행정지원과 수출시장 조사
등을 지원하는 등 공동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주)대우는 해외진출시 중소기업의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으며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대상 업체에 대해서는 협력회사 멤버쉽을
부여해 다각적인 지원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