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1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정우상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신부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화재에서 호남사업
본부장 수도권 사업본부장등을 역임했다.

대한화재는 또 박광수 보상지도부장과 조영희 수원지점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킴과 함께 각각 서울사업본부장과 수도권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