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이 도봉구 쌍문동에서 지하3층 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분양하고 있다.

1,643평의 부지에 연면적 8,119평으로 지어지는 이 빌딩은 <>지하1~3층
주차장 <>지상1~3층 근린생활시설 <>지상4~20층 136가구의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24~34평형으로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221만~231만원선
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98년 10월께이다.

이 주상복합빌딩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창동역의 사이에 위치한데다
덕성여대 등 9개 각급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어 주거여건이 괜찮다.

716-7610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