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화학은 20일 정기주총을 갖고 임성주전무를 대표이사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전남대 화학과를 졸업한 림사장은 지난 68년 애경수지에 입사,91년부터
애경화학 전무로 근무해왔다.

전임 김영곤사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