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신충북상호신용금고(대표이사 정동진)에 대해 상호신용금고
영업인가를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신충북금고는 오는 3월말까지 충북금고의 업무및 재산을 계약이전받아 4월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 박준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