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티브 발머 <미 MS사 수석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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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분야에서 기존의 앞선 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PC사용자들이 인터넷을 보다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전략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극동지역사장단회의 참석차 내한한 마이크로소프트
(MS)사의 2인자인 스티브 발머 수석부사장(40)은 "기존표준 수용과
신기술부가"가 인터넷을 위한 MS사의 기본전략이라고 밝혔다.
스티브부사장은 "이를위해 자바(인터넷프로그래밍언어) html(웹작성언어)등
인터넷의 기존표준을 받아들이고 화상통신등 새로운 기능을 더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필요할 경우 웹브라우저시장의 최대 경쟁자인 네트스케이프사등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을 이용한 기업내 통신망으로 각광받는 인트라네트와 관련,
오피스나 백오피스 등 기존 제품을 인터넷과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윈도우NT안에 웹페이지를 관리하는 "인터넷 인포메이션서버",
인터넷상에서 전자결제를 구현하는 "머천트서버", 기업내부와
인터넷사이에 방어벽을 구축해주는 "인터넷 액세스서버"등 각종 서버를
올해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브 부사장은 인터넷 관련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한글화작업 등을
통해 한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편리제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
추가해 PC사용자들이 인터넷을 보다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전략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극동지역사장단회의 참석차 내한한 마이크로소프트
(MS)사의 2인자인 스티브 발머 수석부사장(40)은 "기존표준 수용과
신기술부가"가 인터넷을 위한 MS사의 기본전략이라고 밝혔다.
스티브부사장은 "이를위해 자바(인터넷프로그래밍언어) html(웹작성언어)등
인터넷의 기존표준을 받아들이고 화상통신등 새로운 기능을 더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필요할 경우 웹브라우저시장의 최대 경쟁자인 네트스케이프사등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을 이용한 기업내 통신망으로 각광받는 인트라네트와 관련,
오피스나 백오피스 등 기존 제품을 인터넷과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윈도우NT안에 웹페이지를 관리하는 "인터넷 인포메이션서버",
인터넷상에서 전자결제를 구현하는 "머천트서버", 기업내부와
인터넷사이에 방어벽을 구축해주는 "인터넷 액세스서버"등 각종 서버를
올해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브 부사장은 인터넷 관련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한글화작업 등을
통해 한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편리제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